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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결혼식 스드메 가격 범위와 가격 결정 요소들

결혼 준비를 하게 되면 보통 웨딩홀을 알아보고 이후에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줄여서 웨딩시장에서 '스드메'라고 통칭해서 부른답니다.

결혼준비 시리즈 중 오늘은 이 '스드메'에 대한 가격을 결정 짓는 요소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스튜디오 예약 비용과 옵션

출처 : canva.com

결혼식 스튜디오 예약 비용은 크게 3가지로 가격 결정 요소들을 나눌 수 있는데요.

지역, 스튜디오의 명성(브랜딩), 시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약시기

일반적으로 최근에는 물가 상승에 따라 시기가 지날 수록 전체적인 비용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뉴스에서도 '스드메 오늘이 가장 싸요'라는 기사문도 많더라구요.

스드메 가격 관련 기사문

그러므로 결혼식 날짜가 정해지셨다면? 바로 결혼식 준비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계약서를 쓰면 이후에 가격이 인상되어도 계약한 가격이 지켜지니까요.

 

시설과 위치

스튜디오의 크기와 시설,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스튜디오 규모가 크고 촬영 장소가 많을 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으나 꼭 그런 것은 아니고 규모가 크더라도 서울가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기도 광주, 일산 등에 위치해 있다면 가격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옵션

추가 옵션 (예: 한옥, 루프탑과 같은 사진 촬영 장소의 다양성, 의상 소지 여부, 저녁시간 촬영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흔히 각 스튜디오마다 '시그니처 컷'이라는 장면이 존재합니다. 해당 스튜디오에서 가장 사진이 잘 나오는 시간대 및 배경을 옵션으로 분리하여 추가 금액을 받는 경우죠. 예를 들어 노을이 떨어지는 딱 그 때만 찍을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많은 고객들이 동시에 해당 장면을 촬영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옵션비용으로 고객들을 필터링 하는 효과도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드레스 렌탈과 구매의 장단점

출처 : canva.com

드레스의 가격은 렌탈과 구매 사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렌탈이 일반적이지만 렌탈 가격 또한 수백만원 혹은 수천만원인 경우도 있어 보다 저렴한 드레스도 구매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래도 30~80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드레스보다는 100만원 내외로 렌탈할 수 있는 드레스들이 퀄리티는 훨씬 높음로 상품 가치에 비한다면 드레스 렌탈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드레스 투어'라고 해서 하루에 2~3군데 정도의 드레스샵을 방문하여 여러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실 드레스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데요. 기성복처럼 엄청 많은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드레스의 소재, 디자이너 브랜드 등은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예산과 우선순위를 고려해야 합니다.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이라고 할 지라도 특정 브랜드의 경우 수천만원인 경우도 있으며 유사한 디자인이 100만원 내외인 경우도 있죠.

 

하지만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란 생각 때문에 명품시장처럼 더 비싼게 더 좋아보이는 심리 효과도 작용합니다.

그러니 본인의 스타일 및 예산을 미리 정해두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비용과 전문성

출처 : canva.com

웨딩 메이크업의 비용은 그들의 아티스트의 전문성과 명성,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높은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일반적으로 더 높은 비용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크업 시행 횟수와 추가 서비스 (예: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리허설)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예약은 결혼식 시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결혼식 장소 및 시간을 우선 확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8시 전후로 메이크업을 많이 시작하는데요. 메이크업 샵과 결혼식장 거리가 멀어 오전 5시 혹은 6시로 더 일찍 메이크업을 시작해야 한다면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얼리차지'라고 합니다.

 

또한 속눈썹, 가발(머리길이 연정을 위한), 엑세서리 등을 사용하는 지에 따라 추가 비용이 붙기도 합니다. 요즘은 이런 요소로 바가지를 씌우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객 후기가 무서운 세상이라 대부분은 추가 비용이 나오는 품목은 다른 어떤 곳을 찾아가도 추가비용이 나오는 구조이며 그 금액대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드메 패키지 구매 고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이용자가 하나씩 알아보기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어떤 업체가 있는지도 모르고 해당 업체들의 상품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단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로 구매하는 것이 비용이 더 낮으며 '스드메 패키지 or  드레 패키지'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패키지 상품을 파는 곳은 흔히 웨딩 플래너라고 하는 웨딩컨설팅 사무실을 찾아가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웨딩박람회 광고가 바로 그런 예이죠. 

 

하지만 웨딩플래너마다 같은 상품을 다른 가격으로 팔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조금 더 싼 가격에 스드메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시간과 발품을 팔며 여기저기 방문을 해보는 것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도 요즘엔 나와 있습니다. 

흔히 '가격비교'가 일반적인 시대에 웨딩 서비스도 정찰제, 온라인으로 서비스 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2군데를 발견하였는데요. 이들은 흔히 웨딩 플랫폼으로 요즘 붐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입니다.

 

오딩(https://oding.co.kr)

웨딩북(https://www.weddingbook.com/)

 

이 웨딩 플랫폼에 대한 비교는 다음 시리즈에 약속을 드리며 이들의 공통적인 비즈니스의 목적은 기존 웨딩 시장의 불투명한 부분을 개선하여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더 직관적인 UI와  합리적인 가격을 보이는 곳은 '오딩'인 것 같은데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비교해보면서 그 차이를 심도 있게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플랫폼 외에 기존 웨딩플래너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위 스타트업과는 다르게 기존 웨딩박람회 사이트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고 구글 검색시에는 이미 뉴스에 나왔던 파산한 업체들도 여전히 광고로 노출되고 있다는 것도 확인되서 조금 놀라웠네요. 문제가 있는 업체가 현재도 영업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포털 사이트들에 검색을 통해서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진행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타트업 기업들은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친화적인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들이기에 스타트업에 눈길이 가기는 하네요.

 

조금 더 심도 있게 분석 후에 시리즈로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